[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 작업 재개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57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600원(4.80%)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새 10% 가까운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 매각주간사로 대우증권, 삼성증권, JP모간과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 공자위는 매각주간사 재계약을 시작으로 공자위원 워크숍 등을 통해 우리금융 재매각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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