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우리금융이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사들의 연이은 호평에 장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500원(4.20%)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부실비용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수익성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자산건전성이 개선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