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케이피엠테크는 K-IFRS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3억6000여만원으로 전년(-7억4800여만원)에 비해 적자폭이 커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손실도 48억여원으로 전년(-27억여원)에 비해 늘었다. 매출은 759억원으로 2.6% 늘었다.
케이피엠테크는 "장기체화 재고의 평가손실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환율상승, 원자재 가격인상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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