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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와 이장우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두(가제)>에 캐스팅되었다.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구두 회사 슈타카토의 이사 황지안으로 분해 완벽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하고, 이장우는 고졸 출신 짝퉁 구두 업자에서 슈타카토의 신입 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하게 되는 박태강 역을 맡아 출연한다. SBS <여인의 향기> 이후 8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선아와 KBS <영광의 재인>이후 5개월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는 이장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이 펼쳐낼 화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좌충우돌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이두>는 MBC <더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계획이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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