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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길래" 놀이터 같은 아파트 집값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놀이터 같은 아파트' 화제


"누가 살길래" 놀이터 같은 아파트 집값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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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예술거리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한 아파트가 동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같은 아파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놀이터 같은 아파트'란 사진에는 놀이터에서나 있을법한 미끄럼틀이 설치돼 있는 호화 펜트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펜트하우스가 부동산 매물로 나오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펜트하우스의 상층은 사무공간, 하층은 주거 공간으로 구성됐다. 높이 5.5m의 중앙홀 계단을 통해 연결돼 있으며 은색 스테인리스 미끄럼틀이 설치돼 빠르고 재미있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면 유리창은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개인 수영장, 당구대가 설치된 오락실도 있다. '놀이터 같은 아파트'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이 펜트하우스의 규모는 1, 2층 모두 합쳐 약 80평 규모이며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무려 400만달러로 우리돈 약 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놀이터 같은 아파트네요", "아이들의 놀이터로 안성맞춤이겠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네요", "며칠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종서 기자 js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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