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비노 희귀 가족…"기네스북 등재 희망"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알비노 희귀 가족…"기네스북 등재 희망" ⓒ더 선=알비노 희귀 가족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0명의 식구가 모두 알비노를 앓고 있는 희귀 가족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에 사는 로제투라이 풀란(50)과 그의 아내 마니(45), 자녀들을 포함한 10명 모두가 알비노를 앓고 있는 사연을 보도했다.


알비노는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와 눈썹 등이 보통 사람들보다 흰 것이 특징이다.


엄마 마니는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자궁절제술을 시도했으나 산부인과 의사가 수술을 거부해 5명의 자식을 더 낳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족의 꿈은 '세계서 가장 큰 알비노 가족'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는 것. 가장인 로제투라이는 "기네스 기록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을 좋게 봐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