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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 <톱밴드 2>에 인디밴드 몽니와 예리밴드가 참가한다. 몽니는 예선 참여를 위해 연주 동영상을 <톱밴드 2> 홈페이지에 올렸으며,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톱밴드 2>를 통해 대중이 밴드 음악에 더 큰 관심과 이해를 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Mnet <슈퍼스타 K 3>에 참가했던 예리밴드도 <톱밴드 2>에 참여한다. 예리밴드는 작년 <슈퍼스타 K 3> TOP 10에 올랐으나 제작진의 편집에 불만을 제기하며 자진 하차한바 있다. <톱밴드 2>는 아마추어 밴드는 물론 프로 밴드까지 참가 대상을 확장하였으며, 정규 3집을 발표한 몽니와 2009년 한차례 앨범을 발매했던 예리밴드도 출전자격을 가지게 된다. <톱밴드 2>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심사와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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