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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봄을 맞아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세 가지 토핑이 들어간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베리베리 디저트’ 2종을 출시하고 오는 5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에서 공급받는 100% 생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달콤상큼한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토핑을 넣은 ‘베리베리 맥플러리’와 ‘베리베리 선데이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000원, 1700원.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2010년 한정 판매되었던 베리베리 디저트 2종을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 출시하게 됐다”며 “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산뜻하게 채워주는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로 맥도날드에서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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