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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미포조선 주식 239주 처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미포조선은 최대주주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임단협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239주를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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