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38커뮤니케이션은 2월 넷째 주 장외지수가 650.91p를 기록해 전주대비 5.21p(+0.80%)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1500원으로 오르며 주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와 종합유선방송 씨제이헬로비전도 각각 1만1800원, 1만4300원으로 0.85%, 1.06%씩 상승했다. 다음달 12일 공모 예정인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와 심사 청구 기업인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각각 7150원, 1만4650원으로 2.72%, 1.35%씩 내렸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업체 세메스와 세크론이 각각 17만1250원, 4만3500원으로 0.15%, 20.00%씩 상승했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7만원으로 1.45% 올랐다. 반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각각 11만4000원, 1만3600원으로 0.44%, -8.42%씩 떨어졌다. 의료장비업체 삼성메디슨도 4820원으로 1.03%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8만8000원으로 1.87% 하락했다.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각각 6만5000원, 1만8300원으로 15.04%, 4.57%씩 올랐다. 디지털 맵 서비스기업 현대엠엔소프트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도 각각 1만4000원, 1만1500원으로 3.70%, 4.55%씩 상승했다.
금융 관련주로는 증권사 IBK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이 각각 3450원, 2150원으로 5.48%, 27.12%씩 떨어졌다. 리딩투자증권도 1150원으로 17.86% 빠졌다.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생명보험사 KDB생명 역시 각각 1만500원, 3150원으로3.67%, 1.56%씩 밀려났다.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8450원으로 2.42% 올랐다.
제조업 관련주로는 유기발광 다이오드 증착 장비제조업체 선익시스템과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6만원, 1만5150원으로 0.84%, 18.82%씩 올랐다. 기초무기화학물질 제조업체 나노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원테크도 각각 3700원, 3050원으로 2.78%, 12.96%씩 상승했다.
그 밖에 디엠티(-40.48%), 메가젠임플란트(-31.82%), STX에너지(-22.73%), 동아건설산업(-19.05%), 포앤티(-18.52%)등이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오콘(+7.25%), 케이디파워(+32.35%), 서진캠(+8.70%), 오콘(+6.76%), 바이오리더스(+5.66%), 디비정보통신(+5.41%) 등은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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