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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주민, 3월16일 뉴타운 출구전략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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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주거환경연합과 재개발·재건축 구역 주민 대표가 3월16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주거환경연합과 60여개 재개발·재건축 구역 주민 대표는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6일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는 200여개 재개발·재건축 구역 주민 1만여명의 참석한다. 이들 구역의 주민 대표들은 전국 단위의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해 서명운동, 항의집회, 단식투쟁, 정책토론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한남뉴타운 4개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강남구 개포지구 재건축 연합회가 오는 29일 각각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대책과 일부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 불허, 소형주택 의무비율 상향 등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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