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홈쇼핑사업자인 CJ오쇼핑과 GS홈쇼핑에 대해 오는 2017년 3월까지 5년간 재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두 회사 모두에게 ▲5년간 투자계획 및 이행실적 ▲시청자 보호 강화방안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 제출을 재승인 조건을 달았다.
CJ오쇼핑에 대해서는 전자계약시스템 도입방안과 중소기업 제품 직매입 확대방안을 제출할 것 등을 재승인 조건에 추가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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