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년 만에 4배..네오위즈게임즈의 '3×4 성장 스토리'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K겜이 뛴다] ③ 네오위즈게임즈

3년 만에 4배..네오위즈게임즈의 '3×4 성장 스토리'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의 3×4 성장 스토리가 화제다.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 야구게임 슬러거,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 중국 1위 게임 크로스파이어 등 연이은 히트작에 힘입어 매출이 3년 만에 4배 성장한 것이다. 지난 2008년 1676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6678억원까지 치솟았다. 덕분에 업계 순위도 지난해 2위로 올라섰다. 이 같은 드라마틱한 성장의 배경에는 '게임 한류'가 있다.


3년 만에 4배..네오위즈게임즈의 '3×4 성장 스토리'

◆자체 개발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네오위즈게임즈의 성장에는 이 회사가 해외서 일군 K겜(게임)의 성과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지난해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1% 성장한 36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54%에 해당한다.

2008년 해외 매출 비중이 7%에 불과했던 것에 대면 상전벽해(桑田碧海)나 다름없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갔고 아바가 일본 FPS 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해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업체를 거치지 않는 직접 서비스에도 나선다. 이미 효율적인 직접 서비스를 위해 북미, 유럽 등 현지에 별도 운영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 게임의 해외 진출을 꾀하는 한편 적극적인 현지화를 위해 최적의 파트너 발굴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신작 총공세=국내ㆍ외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신작들은 이미 출격 준비를 마쳤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6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문을 여는 것은 22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트리니티2다.


3년 만에 4배..네오위즈게임즈의 '3×4 성장 스토리' 트리니티2


이어 야구 게임 야구의신, 낚시 게임 청풍명월, 골프게임 홀인원 등 새로운 스포츠 게임이 대거 선을 보인다. 자체 개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블레스도 2013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신작 출시를 문제없이 착착 진행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10월 신설된 기술위원회는 인프라 구축, 인재 육성, 신규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술 부분별로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핵심 기술력을 확보,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30% 고용을 확대하는 등 지속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닦고 있다. 보안 강화에도 적극 나서 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조직을 신설했고, 이를 기반으로 상시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상규 대표는 "올해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을 국내ㆍ외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경쟁력을 응집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