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 아트홀 1층 가람에서 취약전 어린이를 둔 학부모 준비 교육인 자녀를 위한 학교 생활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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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취학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 생활 준비와 적응'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 서울수송초등학교 부장교사인 김정란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 이야기와 학교 준비 과정 소개’ 등 실감나는 학교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학부모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강의 시간중에 직접 답변해주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의를 수강하기를 원하는 예비 초등생 학부모들은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yongsan.familynet.or.kr) 접수, 전화(☎797-918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는 이번 프로그램에 초등학교 준비와 적응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예비 초등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797-9184) 용산구 가정복지과(☎2199-717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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