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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지만 동장군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19일 서울 명동의 한 패션 매장 쇼 윈도 마네킹들이 입은 화사한 봄옷에서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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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2.19 14:4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지만 동장군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19일 서울 명동의 한 패션 매장 쇼 윈도 마네킹들이 입은 화사한 봄옷에서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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