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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주화, 신청자 몰려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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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농협에 1만583장, 우리은행 8792장 배정…당첨자 22일 발표, 다음 달 26일부터 배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주화가 주문자들이 몰려 공개추첨으로 주인을 가렸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15일 대전 본사 정보관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주화 추첨행사를 열었다.

추첨은 이달 1~7일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 전국 2000여 창구 및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결과 발행량 18000장에 2만4656장이 접수, 이날 공개추첨을 했다.


공개추첨은 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농협중앙회, 우리은행 관계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있었다. 컴퓨터 추첨프로그램으로 농협중앙회 1만583장, 우리은행 8792장에 대한 당첨자를 뽑았다. 당첨수량(1만9375장)은 국내분 최대 발행량(1만8000장)과 외국판매 잔여분(1375장)을 더했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념주화 배부는 다음 달 26일부터 4월30일까지 한다.


한편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시설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규모의 정상회의로 23~24일 열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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