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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신입·고졸인턴 60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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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방지기업‘ 목표로 해외마케팅, 정보보안 등과 고졸생산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정부의 고졸 채용정책에 맞춰 신입직원들을 뽑는다.


60명 정도를 뽑는 조폐공사는 13~22일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신입직원은 공사의 비전인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방지기업’을 목표로 해외마케팅, 정보보안, 제지연구, 사무행정분야 전문인력(정규직 5급)과 생산분야에 일할 고졸인턴으로 나눠 모집한다.


특히 신입직원공채는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이 없다.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이 우선 채용된다. 다만 글로벌 인재채용을 위해 토익점수가 분야별로 750~850점을 넘어야 된다.


고졸인턴공채는 2010년 이후 전문계고등학교 기계 및 전자관련학과 졸업자로 제한하고 신규실업자에 먼저 기회를 주기로 했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직무능력검사, 면접전형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중 발표한다. (문의 한국조폐공사 관리처 인사관리팀 042-870-1252~6)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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