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런칭 100일만에 매출 130억을 달성했다.
15일 KGC 라이프앤진은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이라는 최고의 원료와 40여 년간의 연구 결실인 홍삼피부과학의 만남으로 지난 10월 말 출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동인비가 뛰어난 제품력과 원료적 강점으로 론칭 100일만에 100억원 매출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인비(?人秘)는 홍삼의 최초의 프리미엄 홍삼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기력을 채워주는 뿌리보습과 뿌리영양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동인비는113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에 탁월한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을 고품질, 고함량으로 최적화해 담아냈다.
특히 동인비진 크림은 6년근 홍삼의 뿌리영양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표제품으로 홍삼의 사포닌 집약체 성분과 홍삼 유효 성분을 다량 함유해 외부환경과 스트레스에 약해진 여성들의 피부를 근본적으로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동인비 관계자는 "출시 100일 만에 100억 초과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출발은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을 만큼 뛰어난 성과"라고 말하며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탁월한 제품력에 만족하면서 자발적인 입소문을 생성한 것이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400여개의 정관장 매장과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인비는 올해 안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과 제주점 등까지 확대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700여개의 정관장 매장 내 입점 및 더욱 적극적인 방문판매 확대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동인비는 톱 배우 김희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소비자들에게 동인비만의 한방을 뛰어넘은 신비로운 홍삼 피부과학의 효능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김희선과 동인비의 만남을 담은 TV 광고는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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