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엣지있는 애들이 가지고 다닌다는 그것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5초

"엣지있는 애들이 가지고 다닌다는 그것은"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쉬운 작별과 설레는 새 출발이 공존하는 2월. 바야흐로 졸업과 입학 시즌이 돌아왔다. 사랑하는 자녀 혹은 애인, 지인의 설레는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은 이것 저것 고민이 많다.

신입생,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순간인 만큼 기억에 남을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지만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용 스마트 기기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요즘, 졸업ㆍ입학 선물의 대세 역시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 제품이다.

실제로 롯데 부산본점에 따르면 전자사전, PMP 같은 IT기기의 매출이 30%이상 준 반면, 노트북과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의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다. 대학 신입생, 사회 초년생들 역시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에 휴대성까지 갖춘 스마트 IT제품을 최고의 졸업ㆍ입학 선물로 꼽는다.


특히나 고등학교 땐 공부 하기에 바빠 개인용 모바일 기기 구입을 할 수 없었던 대학 새내기에겐 가장 반가운 선물이다. 신입생, 사회 초년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 줄 똑똑한 선물 아이템들이 모였다.


◆내 스마트폰을 더 빛나게=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개인용 모바일 기기의 인기와 더불어 휴대폰, MP3의 액세서리 정도로만 여겨졌던 디지털 음향기기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수아이템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립스의 헤드폰 '오닐 더 벤드' 시리즈는 모던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투톤 컬러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컬러를 선택하면 새내기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필립스 오닐 더 벤드는 세계적인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폭발적인 사운드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의 휴대성에 태블릿PC의 대형화면까지=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에 이른 시대인 만큼, 스마트폰, 태블릿PC 역시 졸업ㆍ입학 선물로 빠질 수 없다.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PC의 대형화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만을 결합한 '갤럭시 노트'가 제격이다.


갤럭시 노트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5.3형 대형화면에 첨단 스마트폰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도 9.65mm의 슬림한 두께, 182g의 초경량 무게, 매끄러운 후면 디자인 등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극대화 했다.


1080p 풀HD 동영상 녹화ㆍ재생과 WMVㆍAVI 등 다양한 고화질 동영상 포맷을 지원, 5.1 채널 입체 음향 등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로 동영상 컨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의 핵심 기능은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필기 기능, 일명 S펜이다. 기존 입력 방식에 비해 실감나는 필기감을 구현한 S펜 기능으로 자유로운 쓰기 작업이 가능해졌다.

◆설레는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에게는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모든 순간이 새롭고 설레기 마련이다. 설레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는 대학교 새내기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소니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카메라 'DSC-W시리즈'는 메탈 소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휴대성, 실속 있는 기능,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춰 졸업 및 입학 선물로 제격인 제품이다. 1,610만 고화소로 DSLR급 고해상도의 디테일한 화질표현은 물론, ISO3200의 고감도로 어두운 실내, 야경 등에서도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대학교 신입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노트북.


하지만 디자인, 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은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저렴한 제품을 선물하자니 망설여진다. 이럴 땐 저렴한 가격에 성능, 휴대성까지 고루 갖춘 울트라북으로 눈을 돌려보자.


도시바의 '포테제 Z830'은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15.9㎜이고 무게는 1.09㎏으로 출시된 13인치 울트라북 중 가장 가볍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128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DD)를 탑재해 기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느린 속도와 소음, 발열, 충격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했다. 또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텔 최신의 아질리아 HD Audio 칩셋을 탑재해 강력하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