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북구, 어린이 안전 도시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4일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성북구, 어린이 안전 도시 선정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이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으로부터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안전업무 추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친화도시 조례를 제정(2011.12)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2010.10)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구립 돌봄센터와 지역아동관을 설치, 운영하기로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성북구는 ▲워킹스쿨버스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2010. 2)을 수상 ▲보육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2011.10)을 받는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있어 남다른 노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 등이 반영된 교통문화지수 평가결과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2008.12) ▲서울시 교육지원사업 모범구로도 선정(2009. 9)된 바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을 바탕으로 한 품격 높은 어린이 친화도시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가정복지과(☎920-3572)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