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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어린이 안전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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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성북구, 어린이 안전 도시 선정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이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으로부터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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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안전업무 추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친화도시 조례를 제정(2011.12)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2010.10)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구립 돌봄센터와 지역아동관을 설치, 운영하기로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성북구는 ▲워킹스쿨버스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2010. 2)을 수상 ▲보육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2011.10)을 받는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있어 남다른 노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 등이 반영된 교통문화지수 평가결과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2008.12) ▲서울시 교육지원사업 모범구로도 선정(2009. 9)된 바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을 바탕으로 한 품격 높은 어린이 친화도시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가정복지과(☎920-357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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