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이승기 “백화점에서 여자 킬힐을 사갔다는 얘기가 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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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백화점에서 여자 킬힐을 사갔다는 얘기가 떴더라고요”
- 지난 14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서 가수 이승기가 한 말. 이승기는 “백화점에서 여자 킬힐을 사갔다는 얘기가 떴더라”며, “(연예인 엑스파일에) 한 번도 이름이 오른 적이 없었는데 생일날 그 얘길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거가 없는 얘긴데 너무 자세하게 써 놨더라”라고 언급했다. 윤종신은 “본인이 (킬힐을) 신고 그런 건 아니죠?”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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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드라마에선 기저귀만 비췄지 기저귀 안은 안 비추잖아요”
- 지난 14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종신이 한 말. 윤종신은 세 아이를 기르며 힘든 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다고. 윤종신은 “아이를 키우면 드라마처럼 미관상 예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드라마에선 기저귀만 비췄지 기저귀 안은 안 비추잖아요”라고 말하기도. 윤종신은 ‘다둥이 가족’의 장점으로 “(장남이나 막내로서) 여러 가지 갈등과 화해를 일찍 느꼈을 때 혼자인 친구들보다 사회에 나갔을 때 더 경쟁력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