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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포르쉐 탁송사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 속에는 1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911'로 추정되는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한 듯 뒷범퍼 부분이 부서진 채 길가에 멈춰서 있고, 그 옆에는 한 남자가 머리를 감싸 쥐고 좌절한 듯 주저앉아 있다.
게시글에는 한 딜러가 포르쉐를 구입한 고객에게 탁송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상황이라고 설명돼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리비로 연봉 날리겠네", "딜러의 절규가 들리는 듯", "정말 불쌍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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