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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왕발(?)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수지가 '체육돌' 보라를 이기며 씨름 최강자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의 승리 비결이 발사이즈라고 본 붐은 이어진 준결승 2라운드에서 "최고의 하체를 가지고 있고 발사이즈가 285다. 광주의 대들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이즈 285에요?" "털털하니 좋다" "오늘 방송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지는 씨름 결승에서 고우리와 만나 우승을 차지해 '힘수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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