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새 당명의 서체 색깔을 검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당명과 함께 상징색과 심벌을 바꾸면서 전통적인 파란색을 버리고 빨간색을 사용하기로 하자 지난 9일과 7일 당 상임전국위와 의원총회에서 반대 의견이 터져나온데 따른 것이다.
파란색이 서체에 국한해 되살아나면서 새누리당의 심벌 상징색은 빨간색, 파란색, 흰색의 3색으로 이뤄지게 됐다. 새누리당은 새 당명과 심벌을 오는 13일 전국위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