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진해운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3.86% 오른 1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윤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추가적인 운임 인상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여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