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상호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는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오른쪽)과 알리 알 압둘라 카타르홀딩 부회장 겸 카타르투자청(QIA) 임원
";$size="550,406,0";$no="20120210074151297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9일(카타르 현지시간)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홀딩(Qatar Holding)과 공동투자 등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석 KIC 사장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홀딩 본사에서 후세인 알리 알 압둘라(Hussain Ali Al-Abdulla) 카타르홀딩 부회장 겸 카타르투자청(QIA) 임원과 MOU에 함께 서명했다.
KIC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카타르홀딩과 투자 기회의 공동 발굴 및 정보공유 등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합동위원회를 설립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MOU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동국가 순방 일정에 따라 체결하게 돼 한국과 카타르 간의 경제협력 강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최종석 사장은 "카타르홀딩과 MOU 체결로 KIC는 카타르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카타르홀딩도 한국시장에 대한 직접투자에 나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IC는 2009년부터 아부다비투자청(ADIA), 쿠웨이트투자청(KIA), 말레이시아 카자나(Khazanah Nasional), 호주 QIC, 동티모르 국부펀드와 MOU를 맺어 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