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와이솔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도 보다 15.14%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39.89% 증가한 868억원, 순이익은 13.06% 줄어든 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기존 SAW 필터 사업군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2011년부터 신규사업군으로 진행한 스마트TV에 장착되는 RF모듈사업을 통해 신규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당사가 운영자금 활용 및 환위험회피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ELS 등 금융상품에서 평가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하락 했지만 이는 평가손실로 2012년에 정상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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