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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은 손진영 인터뷰.
“디시인사이드 <위대한 탄생> 갤러리도 가보고, 포털 사이트 댓글도 다 본다. 김태원 선생님은 디시인사이드 분들이 정말 도움이 되는 분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 댓글들이 진짜 댓글이고 도움되는 댓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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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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