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OCI, 4분기 악화에도 영업익 1조 달성(상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OCI는 작년 영업이익 1조114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3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2760억원으로 작년보다 29%, 당기순이익은 862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부문별 실적은 폴리실리콘이 매출액 298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웨이퍼 셀의 재고조정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3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석유석탄 부문은 매출액 2560억원, 영업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경기불황으로 벤젠 등 주요 제품 가격이 하락했다.


무기화학 부문은 매출액 3230억원, 영업익 530억원을 기록했다.


OCI관계자는 "세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웨이퍼 셀 등 극심한 재고조정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했다"며 "이에 따른 4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