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이닉스가 외인 매수세에 사흘째 강세다.
25일 오전 10시4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0% 오른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CS 등 외국계 창구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신현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이후 흑자 전환이 전망되지만,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명확하다"며 "D램 현물가격의 양호한 동향 등에 미뤄볼 때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