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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선호와 손재홍이 은퇴식을 갖고 팬들과 작별한다.
삼성화재는 12일 신선호와 손재홍, 박재한,조성훈, 전창희,우승진 등 6명의 선수에 대한 은퇴식을 오는 15일 KEPCO와 대전 충무체육관 경기 때 연다고 밝혔다.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신선호는 세터와 센터로 활약하다가 무릎 통증 때문에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슈퍼리그와 프로배구 V리그에서 각각 6차례와 5차례 우승을 경험한 손재홍도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해 이번 시즌부터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코치로 지도자로서 새 출발했다.
삼성화재는 신선호와 손재홍이 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의 전당 3, 4호 입회자로 결정했다.
삼성화재는 은퇴 선수의 우승 경력, 팀 활동 기간, 국가대표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명예의 전당' 입회후보를 뽑고 있으며, 김세진 KBS N 해설위원이 2007년 1호로, 신진식 홍익대 감독이 2008년 2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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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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