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명절증후군 날려버릴 '비타500' 쏜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주부들의 명절 피로를 달래기 위해 ‘비타500’을 선물한다.

12일 GS샵은 14일, 15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설 특집 복다발 메가 위크(Mega Week)’ 특집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비타500’ 1박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GS샵은 14일, 15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설 특집 복다발 메가 위크(Mega Week)’ 특집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비타500’ 1박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비타500’은 구매한 상품 개수에 따라 중복 증정 되고, 별도의 배송 없이 주문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모바일 교환권 형태로 이달 27일 발송된다. 모바일 교환권은 전국의 모든 GS25편의점에서 ‘비타500 1박스’(10병)로 교환할 수 있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한편 설 특집 방송에서는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15일 오후 4시35분에 방송하는 ‘고재길 원조이동갈비’(6만9900원)는 후라이팬에 굽거나 압력솥에 넣고 약간의 야채만 추가해 끓이기만 하면 갈비구이나 갈비찜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같은날 오후 5시40분에는 ‘프린세스 전기 그릴 Table chef’(19만9000원)을 판매한다.

김수택 GS샵 방송기획팀장은 “명절에 주부들이 느끼는 피로는 상당히 심하다”며 “비타500 1박스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주부들의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