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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이 9일 서울스퀘어 6층 회의실에서 ‘평생교육진흥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북구는 스터디모임 등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학습활동 편의를 위해 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오패산로3길 87)와 2월 초 개관 예정인 성북구 평생학습센터(종암로167)의 세미나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방송통신대학교는 성북구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에 교수 특강과 우수 강사 출강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측은 ‘방송통신대학교 출간 학술자료 및 출판물 제공’과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920-304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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