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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몇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는 사진이지만 기승 한파와 더불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것. 주로 너무 추운 날씨 탓에 얼음이 꽁꽁 언 풍경들이 담겨 있다.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그대로 얼었거나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근처의 차량 위로 얼음기둥이 만들어지는 등 보기만 해도 쌀쌀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은 이 정도는 아니지 않나?" "한국도 점점 더 추워지는 듯" "요즘 날씨 너무 춥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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