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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M 소속 가수들의 단합대회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브라이언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수만 사장님, 가수들과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수만과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창민, 슈퍼주니어 시원, 트랙스 정모, 브라이언 등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수만 사장과 보아는 친 부녀지간처럼 보일 정도로 다정하게 포옹한 채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시원 역시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선생님을 뺏어옴. SM번개팅!"이란 글과 함께 단합대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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