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내년 3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브치옴(VTSIOM)의 지난 여론조사 결과 7일간 푸틴 총리의 지지율이 전주 54%에서 57%로 3%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조사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대상은 1600명이다. 오차범위는 ±3.4%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