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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다는 '강호동' 산으로 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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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다는 '강호동' 산으로 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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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가 공개한 방송인 강호동의 근황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측은 "'한밤'에서 강호동의 근황을 전하던 중 KBS2 '1박2일' 영상을 사용했으나 출처가 누락됐다"며 "마치 강호동의 최근 모습처럼 나간 것은 실수였다"고 29일 해명했다.


이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자 '1박2일' 영상을 사용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밤'은 28일 방송에서 강호동이 최근 등산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강호동이 산을 오르고 있는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사용된 사진은 지난 2월 촬영된 '1박2일'의 설악산 종주 장면으로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한밤'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최근 근황이라는 민감한 사안에서 실수라니… ", "제대로 낚였네", "강호동을 더 곤란하게 만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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