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심장' 이승기가 또다시 강호동을 언급, 컴백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들이 크리스마스 계획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계획을 가진 스타들이 좀처럼 없었고 '대세' 아이유 또한 약속이 없다고 털어놓자 이승기는 "방콕 특집이라도 할까요?"라며 즉석 제안을 던졌다.
이어 이승기는 "연예인들을 모아놓고 방콕 특집하면 재미있겠다"라며 "1순위 계시잖아요. 형님 이제 나오시죠~"라고 덧붙였다.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강호동을 향한 발언이었던 셈. 이를 들은 게스트들 역시 "보고 싶어요~"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김현주, 이정진, 임백천 등이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