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성인 인조인간 찬양녀의 337법칙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6개월 만에 얼굴만 20회 이상 성형했다는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오 씨는 "'사람은 사람 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를 모토로 인조적인 얼굴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한 얼굴이 인조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여러 번의 성형수술을 꾸준히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 씨가 공개한 337법칙에 따르면 100m 밖에서도 티 나는 성형 부위가 3군데 이상은 되야 하고 시술부위 리터치도 최소 3번 이상은 해야 한다.
또 마지막으로 쌍꺼풀 높이는 최소 7mm 이상, 얼굴 중 최소 7군데는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 참고로 현재 오 씨의 쌍꺼풀은 9mm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인조인간 찬양녀는 직접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을 집어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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