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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에스동서(대표 이성철)는 어린이용 욕실세트 키누스(KINU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키누스는 양변기, 세면대, 수도꼭지 등 욕실도구 일체를 어린이의 신체와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게 특징이다. 수도꼭지는 물이 자동으로 잠기는 절수형이고, 양변기는 부드러운 느낌의 고주파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에 따라 성인용 이누스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울산 우정혁신도시 에일린에도 시공 판매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어린이 욕실세트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키누스의 가격은 60만원대다. 다음 달부터 시중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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