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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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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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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사무가구업체 퍼시스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목훈재단은 26일 서울 광화문 소방방재청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20명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재단과 소방방재청이 함께 진행한 것으로 손동창 퍼시스 회장, 이기환 청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재단은 장학금 지급사업을 포함해 학술연구ㆍ의료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한해 고등학생 및 대학생 310명에게 총 2억40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저소득층 환아의 개안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4년간 2억원을 후원키로 협약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55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손동창 이사장 개인주식과 관계사 올해 영업이익 가운데 일부를 추가로 출연해 70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며 "내년에는 현재 시행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확대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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