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구매 하겠다” 애플 74% “배터리 용량 부족” 53%가 불만족

시계아이콘04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011 스마트폰 만족도/이코노믹리뷰-세티즌 공동설문

“재구매 하겠다” 애플 74% “배터리 용량 부족” 53%가 불만족
AD


스마트폰 2000만, LTE 스마트폰 이용자 100만 시대. 아이폰 도입 2년차인 2011년 이동통신 업계에 불어닥친 변화들이다. 본지는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과 함께 공동설문을 실시, 스마트폰 중심의 국내 이동통신의 현황을 결산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세티즌 홈페이지(모바일 포함)를 통해 실시된 이번 공동설문에 참여한 1100명의 응답자들(유효응답 905명)은 현재 이용 중인 스마트폰의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 체감속도/성능, 음성통화 품질, UI 등 편의성, 카메라 성능 등에서는 후한 점수를 줬다. 다만 ‘배터리’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만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 제조사에 대한 만족도는 애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년 단말기를 교체하고 싶다면 구매하고 싶은 제조사’로 아이폰 이용자들의 73%가 다시 아이폰을 구입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이용자들의 재구매 의사율은 각각 63%, 43%, 48%였다. 팬택 만족도가 LG전자보다 높게 나타난 것도 눈길을 끈다.

현재 사용 중인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SK텔레콤 이용고객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 83%로 KT(69%), LG유플러스(60%)를 앞섰다. 이번 설문에서 물어본 스마트폰 기능 가운데 유일하게 배터리만 ‘불만족’이 ‘만족’을 앞질렀다. 응답자의 53.5%(589명)가 배터리 기능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대 1930mAh까지 배터리 용량이 확대됐지만, 무선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대세를 이루면서 배터리 부족을 호소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재구매 하겠다” 애플 74% “배터리 용량 부족” 53%가 불만족


주요 스마트폰 모델별로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애플 아이폰4가 배터리 부문에서 ‘만족’이 더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각각 90%, 71%, 53% 만족도를 보여, 특히 아트릭스가 단연 돋보였다. 아트릭스의 배터리 용량이 1930mAh로서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갤럭시S2’와 ‘베가 레이서’는 각각 1650mAh, 1620mAh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그러나 ‘디자인’과 ‘디스플레이(액정)’ ‘편의성(UI 등)’ ‘카메라 성능’ 등에는 후한 점수를 줬다. 각각 86.6%(955명), 80.6%(887명), 82.3%(905명), 75.4%(829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체감속도 및 성능’(66.5%. 731명) ‘음성통화 품질’(67.9%. 747명) 역시 만족한다는 답이 불만족을 크게 앞질렀다.


디자인 아이폰 3GS, 화면 옵티머스LTE 선호
각 항목별 만족도에서는 ‘디자인’의 경우, 아이폰3GS와 옵티머스LTE, 엑스페리아 아크, 모토글램이 만족도가 높은 반면, 옵티머스원은 불만족이 많았다. 디자인 만족 2, 3위는 아이폰4S와 아이폰4가 차지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옵티머스LTE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지만, 갤럭시S2는 불만족 1위 불명예를 안았다. 작금 LG전자와 삼성전자 간 스마트폰을 둘러싼 ‘디스플레이 전쟁’을 감안한다면 재미있는 결과다. 뒤이어 아이폰4와 엑스페리아 아크가 만족 2위와 3위를, 옵티머스원과 모토글램이 불만족 2, 3위에 올랐다.


‘음성통화 품질’에서는 넥서스S와 옵티머스원, 아이폰4가 각각 만족·불만족 1위를 가져갔다. 아이폰4의 경우, ‘안테나 게이트’로 몸살을 앓았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원은 또한 ‘UI 등 편의성’과 ‘카메라’ ‘체감속도/성능’ 면에서도 모두 불만족 1위를 차지했다.


“재구매 하겠다” 애플 74% “배터리 용량 부족” 53%가 불만족


‘카메라’ 만족 1위는 HTC 이보 4G였으며, 다음 옵티머스LTE, 아이폰4S 순으로 나타났다. ‘체감속도/성능’ 만족 1위는 아이폰4S였고, 이보4G와 넥서스S가 그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모델별 전체 만족도에서는 아이폰4S와 옵티머스LTE, 아이폰4, 엑스페리아 아크가 평균만족도 각각 85%, 84%, 82%, 81%로 1~4위를 차지했다. 옵티머스원은 35%로 가장 낮았다. 옵티머스원은 지난해 10월 이통3사 공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내년 교체 시, 구매하고 싶은 스마트폰 제조사’로는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을 택한 대답이 압도적이었다. 유효 응답자 수 905명 가운데 각각 396명, 318명이 삼성, 애플을 선호했다. 다음 LG전자(73명), HTC(4.9%. 38명) 순이었으며, 팬택과 모토로라가 17명, 소니에릭슨, RIM이 각각 15명, 1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이용 중인 단말기 제조사 제품을 계속 쓰겠다는 비율(충성도)은 애플이 제일 높았다. 74%가 단말 교체 시에도 애플 제품을 쓰겠다고 답했다. 다음 삼성전자가 63%, 팬택이 48%, LG전자가 43% 순으로 나타났다.


최신폰 선호는 아이폰 4S·갤스2 HD가 강세
‘갤럭시S’로 통칭되는 시리즈 제품 가운데 갤럭시S2, 갤럭시S2 HD LTE의 평균만족도는 79%로 갤럭시S(70%)를 조금 앞섰다. 갤럭시S2 HD LTE는 디자인과 편의성, 카메라 부문에서 91%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갤럭시S2도 디자인과 편의성에서 90%를 넘겼지만, 갤럭시S는 90%를 넘어선 분야가 없었다. 배터리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전체 스마트폰 공통이었지만, 체감속도 및 성능은 만족도는 고작 35%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재구매 하겠다” 애플 74% “배터리 용량 부족” 53%가 불만족


'옵티머스' 군에서는 옵티머스LTE의 평균만족도가 84%로, 옵티머스2X(70%)와 옵티머스원(35%)를 크게 앞섰다. 옵티머스LTE 경우,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는 100% 만족하다고 답해 탁월한 경쟁력을 보였으며, 편의성과 카메라 성능면에서도 94%, 97%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LTE 선방'을 강조하는 회사측 입장은 이유 있는 주장인 셈이다. 반면, 옵티머스원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대부분 50%에 미치지 못하면서 평균만족도 35%로 체면을 구겼다.


아이폰 간 만족도 비교에서는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만족도 85%로, 아이폰4(82%)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아이폰3GS 만족도는 74%로 이들보다는 다소 못 미쳤다.


통신사 만족도 SKT가 최강 LGU+ 꼴찌
현재 사용 중인 이동전화 사업자에 대한 만족도 면에서는 SK텔레콤이 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57명의 SK텔레콤 이용자 가운데 37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다음 KT가 69%(222명), LG유플러스가 60%(71명) 순이었다.


내년 사업자 전환(Churn)이 가능하다면 어느 이통사를 택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역시 SK텔레콤을 택한 대답이 가장 많았다. SK텔레콤 이용자 중 73%(334명), KT 이용자 가운데 42%(135명), LG유플러스 41%(49명)가 SK텔레콤 유지 또는 전환을 선택했다.


KT 이용자 가운데 다시 KT를 쓰겠다는 답은 절반(50%. 160명)에 그쳤다. 42%(135명)가 SK텔레콤을, 8%(27명)는 LG유플러스로 갈아타겠다고 대답했다. LG유플러스는 계속 LG유플러스에 남겠다는 답이 39%(47명)에 그쳐, 이통3사 중 가장 낮은 충성도를 보였다. 오히려 SK텔레콤으로 전환하겠다는 가입자가 41%(49명)로 자사 유지보다 많았다. KT로 넘어가겠다는 비율도 19%(23명)에 달했다.



LTE폰 재구매 의사는 삼성이 비교우위


LTE 스마트폰만 따로 놓고 봤을 때,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것은 갤럭시S2 HD LTE로서 모두 23명이었다. 이어 옵티머스LTE 8명, 갤럭시S2 LTE 6명, HTC의 레이더 4G 4명, 베가LTE 3명 순이었다. 지난 9월 말부터 LTE용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된 데 따라 아직까지는 유효 응답자 수가 많지 않다는 한계를 보였다.


이를 감안한다면, 일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LTE폰 역시 배터리 불만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S2 LTE 의 경우 ‘만족’한다는 답은 하나도 없었으며, 갤스2 HD LTE는 23명 응답자 중 14명이 불만스럽다고 답했다. 옵티머스LTE는 8명 중 6명, 레이더 4G는 4명 중 3명, 베가LTE는 3명 중 2명이 ‘불만족’을 택했다.


반면, 갤럭시S2 LTE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체감속도 및 성능’에서, 옵티머스LTE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체감속도 및 성능’ ‘UI 등 편의성’ ‘카메라’, 베가LTE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통화품질’ ‘UI 등 편의성’ ‘카메라’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재 쓰고 있는 LTE폰 제조사를 다시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삼성 LTE폰 충성도가 비교적 높았다. 갤럭시S2 HD LTE 이용자는 삼성(16명), 애플(4), 팬택(2), HTC(1)를, 갤럭시S2 LTE 이용자는 삼성(4), 애플(2)을 구입하겠다고 대답했다. 옵티머스LTE 이용자는 LG(3)보다 애플(4)이 더 많았다. 삼성은 1명이었다. 베가LTE는 애플(1), 삼성(1), 기타(1)로 팬택 선택이 없었으며, 레이더4G는 HTC(2), 삼성(2), RIM(1) 구입 의사를 내놓았다.



‘스마트폰 선호도’ 이렇게 조사했다


본지와 세티즌(www.cetizen.com)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세티즌 홈페이지와 이메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공동설문은 2011년 결산의 일환으로,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전화 사업자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대상은 스마트폰 이용자였으며, 모두 1100명이 응답했고, 유효 응답자는 905명이었다. 이들 중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용자가 327명(36.1%), 애플 214명(23.6%), LG전자 124명(13.7%), 팬택 95명(10.5%), HTC 49명(5.4%), 모토로라 47명(5.2%), 소니에릭슨 21명(2.3%), KT테크 10명(1.1%), 델 4명(0.4%), SK텔레시스 3명(0.3%), 노키아 3명(0.3%), 기타 8명(0.8%)이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457명(50.8%), KT 322명(35.9%), LG유플러스 119명(13.3%)이었다. 이들 응답자들이 이용 중이라고 답한 스마트폰은 다양했다. 이번 설문 분석에서는 ▲LTE폰(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옵티머스LTE, 베가LTE, 레이더4G)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S(삼성전자. 구글) ▲갤럭시S2, 갤럭시S/K/U(삼성전자) ▲옵티머스원, 옵티머스2X(LG전자) ▲베가레이서(팬택) ▲아이폰3GS/4/4S(애플) ▲이보4G+, 디자이어HD(HTC) ▲아트릭스(모토로라) ▲엑스페리아 아크(소니에릭슨) 등을 타깃으로 했다. 10명 이하 응답을 기록한 단말기는 제외됐다.


스마트폰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 항목은 ▲디자인 ▲배터리 ▲디스플레이 ▲체감속도 및 성능 ▲음성통화 품질 ▲편의성(UI 등) ▲카메라 성능이었다. 아울러 ‘내년(2012년) 교체 시, 구매하고 싶은 스마트폰 제조사는?’을 통해 스마트폰 제조사 선호도를 물었다. 이통사 만족도 및 선호도를 위한 질문으로는 ‘현재 가입 중인 이통통신사 만족도’와 ‘내년 사업자 전환(Churn)이 가능하다면 어느 이통사를 선택?’ 두 가지를 제시했다.


이코노믹 리뷰 박영주 기자 yjpak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