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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2인치 LCD TV '39만90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22일부터 2000대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32인치 LCD TV를 39만9000원에 내놓았다.


22일 홈플러스는 저가형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면서 LED TV보다 가격이 저렴한 LCD TV를 생산해 2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지난 7월 선보인 22인치 LED TV는 27만원의 가격에 4000대가 판매됐고, 11월 출시한 32인치 LED TV는 45만원에 2000대가 팔려나갔다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LCD 제품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되는 XPEER LCD TV는 중국 피안르사(社)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HD급(해상도 1366*768)고화질에 밝기와 스피커도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XPEER TV는 대우일렉서비스의 전국 애프터서비스(A/S)망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출장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진우 홈플러스 TV 바이어는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의 ‘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내년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디지털 방송 시대 개막에 맞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TV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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