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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차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모비스 총괄 사장으로는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이 임명됐다.
전 총괄 사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크랜필드대에서 자동차공학을 전공했다.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장(상무)과 시험센터장(전무), 차량개발 1센터장(부사장)을 거친 뒤 현대모비스로 자리를 옮겨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과 영업ㆍ구매ㆍ연구개발ㆍ품질 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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