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일진글로벌, 인포피아 등의 해외영업 부문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일진글로벌은 해외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상경계열 또는 기계공학 전공의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토익 900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2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된다. 신입과 경력 모두 영어회화 능력은 필수다. 입사 희망자는 23일까지 일진글로벌 홈페이지( www.iljin.com )에서 접수하면 된다.
인포피아는 해외영업부문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미국시장 영업 경력 5년 이상 보유자면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미국 또는 영어권 국가 대학 졸업자, 신규 거래처 발굴 경력자, 스페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24일까지 인크루트 온라인에서 입사 지원하거나, 이메일(hwyouk@infopia21.com)로 지원하면 된다.
센트랄은 해외영업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의 학력이 있어야 한다. 25일까지 센트랄 홈페이지(www.ctr.c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TJ미디어는 해외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영어 능통자만 지원 받는다. 신입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경력은 전자 및 가전분야 해외영업 3년 이상 5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여야 한다. 25일까지 이메일(insa@tjmedia.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