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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교복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지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집에 왔습니다. 이제 교복 입을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지수는 "많은 분들이 제가 스무 살 넘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고등학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 여느 평범한 여고생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숙한 느낌이 있긴 하다" "여고생이었구나" "풋풋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현재 한국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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