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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오빠 저 곰 사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 저 곰 사줘' 사진은 언뜻 보면 곰 인형 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한 명품브랜드의 백들로 구성된 설치물이다.
해당 명품백의 개당 가격조차도 만만치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 곰의 몸값은 대충 계산하더라도 상당할 것이라는 게 결론.
이에 '오빠 저 곰 사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주지 말고 그냥 헤어져" "심히 부담스럽다" "도대체 저게 다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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