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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김주하 앵커의 붕어빵 딸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지난달 22일 태어난 김주하의 둘째 딸 강준 양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김주하 앵커는 예정일보다 열흘 앞당겨 유도 분만을 통해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준 양은 김주하 앵커를 꼭 빼닮아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주하 앵커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기가 크다고 해서 미리 유도 분만을 했다"며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 씨와 결혼, 2006년 첫째 아들 준서 군을 낳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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