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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크티녀…"청초한 외모에 겨털 굴욕"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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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크티녀…"청초한 외모에 겨털 굴욕"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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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중국의 밀크티녀 장저티엔(18)이 때 아닌 겨털 굴욕에 휩싸였다.

밀크티녀로 잘 알려진 장저티엔(18)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출전, 섹시미를 발산했다.


평소 빼어난 미모로 유명한 장저티엔이 등장한 만큼 이날 행사에서도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이날 장저티엔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 동작 중 조금 자라난 털이 포착되는 굴욕을 당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누구보다 청초한 외모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그녀였던 만큼 네티즌들은 다소 놀랐다는 반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까진 아닌데 얼굴이랑 매치가 안 된다" "깜짝 놀랐다" "그래도 얼굴은 여신입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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