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의 글로벌융합공학부는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퍼스에 올해 3월 새로이 신설된 학부다. 융합공학부의 목표는 정보전자, 나노, 바이오,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과학 기술 분야의 수평적 융합과 인문ㆍ사회과학, 예술, 디자인 등 수직적 융합을 통해 통섭형 교육, 연구, 산업 및 정책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김동노 입학처장
특히 글로벌융합 공학부에서 가장 먼저 신설된 'IT융합 전공'은 정부, 산업체 및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IT 명품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해마다 학부생 20명, 대학원생 30명을 선발하며, 20여명의 교수, 30여명의 전임 연구원, 15명의 행정지원 인력이 교육에 참여해 교수 대 학생 구성비가 세계최고 수준에 이른다. 이를 통해 1:1 도제식 맞춤형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부 과정 3년 이수 후 4년의 석ㆍ박사 통합과정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추구하고 있다.
또 미래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각각 인턴 및 전임 연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 엄격한 자격시험을 거쳐 대학 입학 후 최소 7년 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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